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
마을만들기에서 농촌공간계획까지 민관협력체계 구축
-청양군 민관합동워크숍 개최-
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(이사장 윤여권 부군수, 이하 “재단”)은 지난 8월 19일에서 20일까지 양일간, 혁신플랫폼 와유에서 민관합동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. 이번 워크숍에는 민간, 행정,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.
이번 교육은 청양군 농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확립과 읍면 단위 주민주도형 발전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. 강의사례발표실습종합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은 농촌공간계획과 읍면자치 시스템 전반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.
주요 교육 내용은 ▲청양군 농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와 읍면자치 시스템 ▲주민주도의 읍면 발전계획 수립과 실효성 확보 방안 ▲농촌공간계획의 행정과 민간의 거버넌스 구축방향 ▲농촌공간계획 기초지원기관의 설치 및 읍면 법인 설립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. 실습 및 종합토론에서는 민간행정중간지원조직 3개 그룹으로 나눠 쟁점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.
재단 관계자는 “이번 워크숍은 정책사례실습을 종합적으로 다뤄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”며 “향후에도 읍면 단위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협치 구조를 공고히 해나갈 수 있는 공론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다양한 관련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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